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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그들은 지금 사춘기중
청주링컨 조회수:230 112.222.196.82
2018-09-20 00:05:11
십대, 그들은 지금 사춘기중... 
                                          푸른아우성 책임상담원 최미희 

눈도 많고 날씨도 추운 겨울방학을 맞아 
상담실에는 청소년들의 성상담내용이 끊이지 않고 들어온다. 
주로 중학생들의 고민은 신체적인 내용이 많다, 
생리에 대한 걱정,다른 애들은 다 하는데 나는 왜 안하는지,양은 왜 이렇게 많은지.. 
남자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음경은 너무 작은게 아닌지, 
남녀아이들 모두 하는 질문, 자위를 너무 자주 하고 있는데 몸에 해로운건 아닌지, 
어떻게 끊어야할지... 
또 음란물을 자꾸 보고 싶어지는데 어떡해야하는지.. 
성적인 욕구가 부쩍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묻는 내용들.. 

고등학생정도의 상담은 주로 성관계에 대한 질문이 많다. 
이성친구가 자꾸 성관계를 하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성친구와 헤어졌는데 몸이 너무 걱정된다, 성병이 걸린건 아닐지... 
계획적이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성관계를 하게 되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어떡해야하는지, 
사후피임약을 먹으면 될지...어쩔지... 

역시 걱정스런 부모님의 질문도 비슷하다, 
우리아이가 모범생이고 순진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음란물을 보더라. 
어떡해야하는지, 
자위를 하게 내버려둬야하는지 마는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다. 
보통 사춘기를 11세부터 20세까지 10년을 보는데 
이 10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며 절제하는 능력을 지닌 
젊은이로 성장하여 장차 온 세계를 누빌 일꾼들이 될 우리 청소년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볼때에 이시기를 정확하게 알고 가는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발을 내딛는건 많은 차이가 많다고 하겠다. 

사람은 성적인 존재인데, 태어나기 전인 태아기를 포함해서 성적인 존재로서  탯줄에 연결되어있는 양수 속에서조차 기분이 좋으면 발기가 되기도 한다. 
그후에 유아기, 아동기를 거쳐 청소년기인 사춘기를 맞기까지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성적으로도 성장을 하게 되는데 사춘기 이전에는 그리 큰 변화가 없을뿐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사춘기라 불리는 열 살 이후의 어느 날, 갑자기 이성에게 끌리는 마음이 일어나기도 하고 몸의 느낌이 달라지고 변화도 일어나기 시작하게 되면 얼핏 알것도 같지만 낯설고 또 자세히 들어 본적도 없는 것 같아 두려움에 빠지기 쉽다. 
이럴 때 보통 친구들에게 물어서 정보를 얻거나 인터넷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친구들이 알려주는 정보는 주로 생식기 위주의 성, 그리고 욕구해소의 성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런 정보들은 왜곡되기 쉽고 부분에 치우치기 쉽기 때문에 아이들은 몇몇가지  아는  것을 가지고 자신이 다 안다는 생각 속에 들어가게 되고 보통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성, 욕구해소의 성의 주체로 빠져 들어가기 쉽다, 즉 음란물중독이 되거나 섣부른 성적행동, 즉 성관계를 시도하는 등의 오류를 범하게 되기 쉽게 되는 것이다. 
최근 3년간 중학생의 성범죄율이 150%이상 늘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급작스럽게 성폭행 가해자가 되는 친구들이 늘면서 가해자 본인도 왜 이런 일을 벌이게 되는지 모른 채, 바른 성적가치관의 부재로 인해  아이들은 순식간에 깊은 죄 속에  빠져 들어가게 되고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등지고 마는 경우가 많기에 바른 성지식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상담을 한다. 

사례1) 다른 친구들은 다 생리를 시작했는데 저는 아직 중2인데도 시작을 안했어요.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갑자기 하게 되면 어떡하죠?  (생리) 
-문제 없습니다. 보통 친구들이 하면 나도 빨리 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이 급해지기 쉽지요? 
그런데 몸의 성장이나 두뇌의 성장등에는 개인차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꼭 비교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리를 시작한후에 보통 2-3년 안에 성장판이  닫히기 때문에 사실은 생리를 일찍 시작한다는 것은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도 되겠지요. 
오히려 요즘은 성조숙증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요, 너무 빨리 생리를 하게 될까봐..일부러 운동을 통해 생리를 늦추고 다이어트를 통해 어떻게든 사춘기를 늦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또 생리를 일찍 시작하게 되면 폐경기도 일찍 온다는 의학적 견해가 있으므로 노화가 일찍 올수 있다는  것도 감안한다면 빨리 시작하지 않음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보통 냉이 시작된 후 2개월이나 6개월, 또는 좀 더 지나면 생리가 시작될 수 있으니 냉이 시작되거든 생리대를 챙겨가지고 다니시면 된답니다. 

사례2) 아랫배가 자주 아프고 생리주기가일정치 않아요, 생리통도 너무 심 하구요. 냉도 많은것  같아요. 무슨 병이 있는 걸까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생식기) 
-혹시 아랫배가 차고 엉덩이 부분이 차지 않나요? 여성의 몸은 자궁이 중심입니다. 
여성의 몸의 면역체계는 내부 생식기 쪽에 80%가 분포되어있어서 배꼽부위와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순환이 잘되고 건강한 생식기가 지켜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특히 몸이 차지 않게 조심해 주어야하고  치마길이가 10센티미터 길어지는 것에 따라서도 엉덩이가 더 차가울 수 있으니 교복치마는 길이를 줄이는 것이 손해가 많다는 거 아셔야합니다. 
또 꼭 조이는 스타킹이나 레깅스 등을 오래 입고 있는 것도 생식기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생리가일정치 않고 생리통이 심한 경우 자궁내막등에 질병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으므로 
너무 심하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아야하겠으나 민간요법과 노력으로도 줄일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므로 한번 해보시기바랍니다. 
1.  반신욕을 해보세요. 일주일에 두세번, 배꼽 위까지 따끈한 물에 몸을 잠그는 반신욕이 혈액순환을 돕고 생리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  반신욕이 어려우면 족욕을 하세요. 족욕은 발을 데지 않을정도의 따뜻한 물에 담가주는 방법으로 이것도 효과가 크며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3.  쑥찜도 있습니다.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쑥찜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보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인스턴트 음식을 줄입니다.  화학조미료나 가공식품 등에 들어가는 첨가물 등이 생식기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될 수 있으면 천연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섭취하기 바랍니다. 

사례3) 방학이 되어 시간이 많다보니 저절로 컴퓨터를 켜게 되고 음란물을 한두번 보다보니까 자꾸 새로운 것을 보고 싶어져서 음란물을 보게 됩니다. 어떡하죠? 보고나면 기분도 이상해지고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보입니다. 심지어는 모든 여자가 음란물의 주인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음란물) 
-음란물은 허위 과장된 상품, 사기성이 있는 성을 미끼로 한 상품입니다. 
음란물은 모든 사람이 성적인 존재이며 성은 원래 강한 자극을 내포하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특징이 있다는 걸 이용하여 성을 상품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마치 게임이 빠져 들어갈 수밖에 없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하다보면 이미 중독 될 수밖에 없도록 게임하는 이의 취약점을 연구하여 자극하고 게임의 포로가 되게 하는 것처럼, 음란물도 동일하게 한번 보고나면 더 강한 장면을 요구하게 되는 욕구를 이용하여 새로운 더 자극적이고 더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기에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또 보고 싶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음란물은 
1.  사람의 가장 강력한 욕구인 성욕을 이용한 성 상품으로 감각을 성기로 집중되게 합니다. 
따라서 음란물을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위를 하게 되지요. 
음란물은 중독성이 있어서 보다보면 중독이 되고 더불어 자위중독이 되게 됩니다. 
2.  음란물은 성을 욕구해소의 성으로 학습하게 합니다. 
음란물을 보다보면 성기에 감각을 집중되게 하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설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되고 마치 성 이란 게 음란물보고 자위 하는 것인 양 학습시킵니다. 
3.  음란물은 여성을 상품화, 또는 성의 대상물로 보게 합니다. 
여성에게 인격도 있고 꿈도 있고 취향도 있고 개체로서의 삶이 있는데 음란물에서는 여성은 
오로지 성적 욕구해소의 대상으로 보이게 합니다. 
4.  음란물은 임신, 성병, 마음의 상처, 낙태, 피임 등의 사실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실제 성관계로 인한 피해나 책임, 상처 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성년자들이 음란물을 볼때  모방범죄를 하게 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실제와 다른 음란물로 인해 상당수의 아이들이 순간적인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데 
중학생가해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을 보아도 음란물의 해독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보느냐가 나를 범죄자로 바꿔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음란물이 나에게 얼마나 손해가 되는지 안다면 계속 그 상품을 애용해야 할까 말아야할까 선택을 하실 수 있겠지요? 
눈에 보이는 피해는 이정도지만 순수한 마음의 세계를 혼탁하게 하고 정말 아름다운 것을 보아도 느낄 수 없게 만들어버리고 주위집중력이 떨어지게 하는 등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보다 더 큰 것이랍니다. 

사례4) 중1인데요, 제가 미쳤나봐요, 여자인데도 혼자있으면 자꾸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되고 남자애들을 사귀고 싶고 호기심이 생겨요. 초등학교때는 안그랬는데 왜그럴까요?(성욕구) 
-호르몬때문이랍니다. 이제 님의 몸에서 여성의 몸이 되기 위해서 성호르몬이 생성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여성도 이무렵에 난자가 완성되게 하기 위해 성호르몬이 아동기에 비해 5-10배 많이 분비되면서 성적인 호기심도 생기게 되는거예요. 난자가 생기면 난자는 정자를 만나고 싶게 프로그램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 저절로 그런 욕구가 생기기 시작하는거죠. 이런 욕구는 지금 발산하는게 아니라  다른 에너지로 전환되어 지적인 욕구로 뻗어나간다면 무슨일에나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적극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지금 몸에서 호르몬이 운동하면서 나를 여성의몸, 또는 남성의 몸으로 만들어갈때에 아, 내 몸이 지금 정상적으로 성장을 잘 하고 있는거구나..느끼시고 받아들이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댄스, 또는 독서, 취미등을 찾아 마음껏 심취해보세요. 열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멋진 님이 될것입니다. 

사례5) 저는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구요,남자친구를사귄지 100일이 되어옵니다. 남자친구는 자꾸 성관계를 요구하는데 어쩐지 그러면 안될것같기도 하고 거절하면 떠나갈까봐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헤어지기는싫은데, 임신도 걱정이 되구요.. 엄마한테 야단맞을까봐 걱정도 됩니다.(성관계) 
-중3이시군요.  정답은 성관계, 절대로 하지마시라는겁니다. 왜냐하면 님에게 100%손해이기때문입니다. 
생리를 시작한후로 내부생식기가 다 자라는데는 5-6년이 더 걸린답니다. 만일 6학년때 시작했다면 고3정도까지 자라야 내부생식기가 다 자란다는 것이지요. 그 이전에는 생식기가 아직 자라고있는중이기 때문에 세포자체가 손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자궁, 질, 난소등의모든 기관이 지금 자라고 있는중이므로 자궁내벽이 일그러지거나 제자리를 잘 잡지 못하게 되어 나중에 임신을 할때 어려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이른 성관계를 하는 사람의 경우 자궁경부암에 더 빨리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님. 
지금 하면 안되는 또다른 이유는,  사랑의 유효기간이 문제입니다. 
중3의 사랑, 즉 십대의 사랑의 유효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정도랍니다.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의 유효기간이 그정도 간답니다, 확 달구어져서 열중하다가 식어버리는 사랑이랍니다. 
1.  단 한번의 성관계로도 임신이 가능하고 
2.  낙태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며, 
3.  성병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을 감수하고 성관계를 했는데 남친은 유효기간이 지나 떠나가고 여성의 몸에는 상처와 후회, 그리고 그 흔적들이 남아 오래도록 아픔을 지니게 될수 있습니다. 
남친은  떠나가고 여자의 상처나 임신등에 대해 어떤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다고 나쁜 아이라서가 아니고 호르몬이 그렇게 확 달구어지게 했다가 사그러 드는 것이므로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성관계의 주체는 당연히 여성이어야 합니다. 모든 피해는 다 여성의 몸으로 돌아오니까요. 
낙태의 경우도 성인이 낙태를 한것과 미성년인 십대청소년의 낙태는 후유증이 다릅니다. 
훨씬 더 큰 손상을 입히게 된답니다. 
남친을 잃을까봐 관계를 허락해야할까 망설이는 여성이 많은데, 실제로 성관계를 가지는 커플은 더 빨리 그 관계가 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이성교제는 폭넓게 스킨십이나 성관계없이 개방적으로 이루어지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적은 스킨십의 시작은 남자아이들에게는 성관계까지 가려고 하는 욕구에 불을 당기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남녀둘만의 공간은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남성의 특징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남녀의 차이를 통해 창조적인 에너지를 교류하는 폭넗은 교류의 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례6) 중3입니다, 엄마가 무슨 말만 하면 자꾸 짜증이 납니다. 안그러려고 하는데 괜히 신경질이 나고 공격적이 되네요.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고...엄마도 이런 저를 보면서 걱정을 많이 하시고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변덕스러워진것같아요.평소에 모범생에다가 엄친아들이라고 불리웠었는데... 왜그럴까요? 
-당황스러우시죠? 잘하고 싶은데...고마운분인 엄마에게 자꾸 짜증을 내게 되고 화를 내고.. 
님에게 마구마구 생성되고 있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이랍니다.아동기에 비해 남성은 20-50배정도의 호르몬이 더 생성되게 되는데 이호르몬은 성적인 충동을 강하게 일으키기도 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띠게 합니다. 
사춘기에는 뇌가 좀더 세분화되고 성숙을 위해 세포분열을 한바탕 하게 되면서 이성을 주관하는 뇌인 전전두엽이 일시적으로 미숙하게 되고 감정을 주관하는 뇌가 어떤 문제를 주체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원래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행동에 옮기게 되는데 이성적으로 미숙한 뇌로 인해 감정적으로 처리하고 행동을 즉시 하게 되므로  자칫 폭력적으로 변할수도 있고 생각도 미숙하게 되지요. 또 생각자체가 지극히 자기중심적이 됩니다. 전체를 보기보다 부분적인 소견을 갖기 쉽고 즉흥적이기 쉽습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평소에 그렇지 않았던 사람도 그렇게 변하므로 부모님은 물론 자신도 당황하게 되지요. 
이때 서로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님 자신은 아, 나의 뇌와 몸이 지금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중이구나..그래서 내가 지금 좀 어리숙한 단계구나..엄마에게 이런 나를 이해시키는게 필요하겠다, 엄마, 제가 좀 지금 지나치게 화를 내서 마음을 상하게 하지않도록 도와주세요, 
‘버럭증’(버럭 화를 내버리는 증상)이 자꾸 생기는데 조용히 저를 깨워주시고  섭섭해하시지 마세요..죄송합니다라고 양해를 구하시고 ‘지금 내 뇌의 사고체계가 많이 미숙하니 엄마나 나를 이끌어주려는 분들의 말을 잘 들어야겠다’라고 자신을 믿는 마음을 내려놓고 이끌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때 대부분 부모와는 말이 안통한다고 친구인 또래집단과만 소통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같은 공감대는 형성될수 있으나 역시 감정적이고 즉흥적으로 쏠리기 쉽지요. 그래서 부모의 잔소리같은 일상적인 말들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때때로 위험에서 님을 지켜줄것입니다. 

사례7)저는 자위를 너무 자주 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하루에 두 번하기도 해요. 괜찮을까요?  자위하면 키가 덜큰다고도 하는데 사실인가요? 
-네, 한방과 서양의학사이에 이론적 차이는 있으나 에너지 소모로 인해 허약체질이 될수 있다는 설이 더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잦은 자위는 금방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다고 괜찮은것은 아닙니다. 원래 한번 사정할 때 정액의 양이 3그램정도 되는데 그 정도의 양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일에서 5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매일, 그것도 하루 한두번 하게 되면 나중에는 피까지 나오는 친구들도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 정자생성을 위해 끊임없이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몸은 무리가 가게 되지요, 머리가 띵하고 집중력이 없어지거나 체력소모로 인한 면역력약화, 골밀도가 낮아져 나중에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신장에 무리를 줄수 있지요. 이런 이유들로 인해 성장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더욱 심각한건 결혼생활을 제대로 할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욕구해소를 하다 보니 점점 시간이 빨라져서 아무리 길어도 5분 안에 사정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건 나중에 아내와의 성관계의 불균형이 정해진 상황이 될 수밖에 없지요. 
그러다보니 미래의 내 삶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처럼 해로운 자위, 친구들이 하니까, 장난삼아 하면 얼마나 위험한 장난인지... 
이제라도 자위를 그만두고 싶지만 습관이 되어 처음엔 힘들겠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딱 한번에 끊으려는 생각보다는 운동을 시작하세요. 하루에 한두시간씩, 
땀을 흘릴때 까지 격렬하게 하는 겁니다. 자위를 못 끊더라도 운동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게 되며 자위 따위에 매이지 않을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간답니다. 
 우리 선교회 안에 이미 개발되어있는 IYF댄스는 최강의 프로그램입니다. 
그 다이나믹한 동작들은 단 삼십분만 해도 충분히 땀을 흘리게 하는 격렬하고 좋은 음악과 함께 하는 댄스는 충분히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동아리 활동등을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 하는 것도 욕구를 자연스럽게 배출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례8) 아빠랑 아주 친해서 스킨십도 자주 하고 뽀뽀도 자주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기가 싫어지는 거예요, 아빠는 우리 딸 뽀뽀하자고 하시는데 저는 그게 싫어요, 어떡하면 좋죠? 
-사춘기는 몸이나 마음이 아동기에서 성장기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제 부모로부터 독립하고자하는 호르몬의 변화가 뇌 속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제까지 자연스럽던 아빠와의 스킨십이 불편해졌다면 이제 님이 아빠와 사랑하고 아끼는 사이지만 예의를 갖추고 좀 성숙한 부녀지간의 정을 만들어가는 시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아빠는 님의 그런 변화를 모르시므로 여전히 애기취급(?)하실수 있지요. 
그럴때, 아빠, 이제 저도 숙녀가 되어가고 있으니 숙녀대접해주세요, 라고 귀띰을 해주세요. 
어린 아이식 스킨십은 절제 해주세요.^^ 라고 표현을 하셔서 아빠도 갑자기 거절당한 섭섭함 느끼시지 않도록 배려해주세요. 아빠께 직접 말하기 어려우면 엄마께 사춘기 여아들은 원래 그렇게 갑자기 감정변화 생길수 있으니 조심해 줍사고 전달하시도록 하시면 된답니다. 
부모님도 처음 당하는 님의 성장과정이라서 잘 모르시기에 그럴 수 있거든요.. 
님이 거북하면 표현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자각하실 수 있거든요.. 
어떤 친구는 이런말을 안하고 그냥 참다가 아빠를 정말 미워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아빠는 단지 딸이 귀여웠을뿐인데...표현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쵸?^^ 



아이들의 고민을 듣고 부모님의 고민을 듣다보면 부모님과 아이들 사이에 너무 많은 공간, 즉 갭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 
부모님은 우리 아이는 너무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그런데 갑자기 음란물을 본다고..배신감을 느낀다고 하신다, 
아이들은 알건 다 안다고 스스로를 크게 여기고, 내가 이런 행동 하는거 알면 죽음이라고 부모님께는 절대로 알릴수 없다고 한다, 
작년까지 한해평균 여고생의 낙태건수가 2만 건 이었는데 그중에 부모에게 알리고 낙태를하는 경우는 10%센트도 안된다고 한다, 
이렇게 부모도 모르게 수술을 하게 되면 몸조리는 물론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럴 경우 몸을 상하게 되는 게 뻔하다. 
성에대해 터놓고 이야기하고 고민해보는 자유로운 대화의 장이 언제나 열리게 될까? 
어디서도 성을 내어놓고 이야기 하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해롭지 않을까 덮어두려는 분위기가 많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당황하고 어려워하게 된다. 

우리 이전세대는 성을 터놓고 이야기 하는걸 수치스럽게 느꼈고, 열린 마음으로 가르쳐주거나 배우지 못했다. 
성은 감추인 것이고 덮여 있어야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이 세대는 텔레비전, 인터넷, 핸폰등 어디나 다  노출되어버린 성문화의 시대다. 
피임약은 얼마인지, 낙태비용은 얼마인지, 에이즈는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등등의 
지식적인 성 정보, 문제에 따르는  대처방안도 얼마든지 인터넷한번 클릭하면 알수있다. 
이렇게 배우는, 사회가 가르쳐주는 성은 
생명의 소중함이 빠져있고  밝지도, 더구나 아름답지도 더욱 않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성숙한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몸과 마음이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고 그로 인해 생명이 탄생하고 후대를 이어가는 생명의 역사, 
그 시작이 바로 성이다. 
먼저 내 몸의 변화를 알고, 또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성문화, 
바로 깨닫지 못하고 함부로 몸을 혹사하는 친구들에게, 이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성을 바로 알고 미리 아름답고 밝은성의 가치관을 가지도록 배움으로해서 또래들에게 바른 성정보를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성문화의 주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우리 청소년들이 생명의 산실인 여성의 몸, 또는 이성관, 아픔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 높은 이상을 가진 인물등,  바로 알고 짚어보기에 유익할만한 몇가지 책을 소개하고 싶다, 

오프라 윈프리 전기,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여자, 미셸을 탐하라(김재희 저) 
니잘못이 아니야(구성애)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크리스티안 노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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