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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수기 - 이은혜
청주링컨 조회수:151 112.222.196.82
2018-09-20 00:15:10
작년 3월에 링컨 하우스 청주스쿨에 입학한 뒤로 1년 넘게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중학교 때 워낙 공부를 안 했던 터라 처음부터 어렵게만 느껴졌다. 검정고시를 보기까지 학교에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를 봤는데 한옥임 선생님께서 성적을 올리면 선물을 주신다 길래 그 선물을 위해서 공부를 했다. 열심히 한 덕에 성적도 오르고 등수도 올랐는데 계속해서 공부를 하니까 어느새 나는 한계에 부딪혔다.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나는 다시 공부를 내 손에서 놓고 있었다. 또 다시 성적은 떨어졌고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사모님을 찾아갔다. 나는 사모님에게 꿈이 없으니까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사모님께서 마귀 안에는 절망과 근심과 좌절이 있지만 하나님 안에는 기쁨, 소망, 꿈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해주셨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자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자요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라 고린도후서 6장 10절' 이 말씀을 듣고 뒤통수를 한 대 얻어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고 다시 공부를 했다. 또 다시 나의 한계에 부딪히고 어려울 때면 이 말씀을 다시 생각했다. 그래서 검정고시를 봤는데 5개를 틀렸다. 처음에는 남자애들은 올백도 맞고 한, 두 개 틀리는데5개 틀린 내 모습이 보이고 좀 회의감도 느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5개도 더 넘게 틀릴 사람인데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셨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쁨과 소망, 꿈이 있는 하나님 안에서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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