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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수기 - 최은택 [ 내겐 포기란 없다!]
청주링컨 조회수:387 112.222.196.82
2018-09-20 00:16:29
저는 중학교 때 공부를 엄청 못했습니다. 얼마나 못했냐면 중학교 2학년 때 저희 학교에서 본 중간고사에서 본 사회 시험 점수는 저를 빠져나올 수 없는 충격에 빠뜨릴 정도였습니다. 28점이었습니다. 25문제에서 7개를 맞은 것입니다. 저는 그 때부터 일찌감치 사회를 포기하고, 덩달아 국사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포기를 하니까 공부를 아예 포기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링컨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더욱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링컨에 들어갈 때 점수는 '우, 수, 미, 양, 가' 중, 올 '가' 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링컨에 올 '가'가 나 혼자가 아니라 다른 애들도 있다는 말에 링컨에서도 공부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검정고시가 몇 일 남지 않았을 때 다른 과목은 마지막 정리가 다 되어가는데 문제는 사회, 국사였습니다. 진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 때도 그렇게 못 봤는데 내가 잘 보겠어?" 하는 생각에 공부도 잘 안 됐습니다. 
시험 2~3일, 거의 포기하는 단어를 마음에 담고 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저에게 기도를 해주시고 하나님은 내 곁에서 저를 지켜봐 주고 도우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때 제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국사, 사회가 문제인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세요. 아멘" 기도를 하고 내 마음에서 포기라는 단어를 지워버리고 하나님이란 단어를 새겨 넣었습니다. 그렇게 남은 몇 일 동안 하나님의 마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날 시험보기 전에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시험 결과, 저는 그 결과에 너무 놀랐습니다. 사회, 국사가 모두 100점을 맞은 것입니다. 20점에서 100점을 받으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때 하나님을 구하지 않은 과목은 다 96점, 92점 맞았는데 하나님께 구하니 100점을 맞은 걸 보고 제 마음에 하나님이 살아계신 걸 더더욱 믿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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